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정해졌다.

신광호 국토교통부 국장은 10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유가족과협의해 명칭을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국장은 "이번 사고를 두고 일각에서 '무안공항 참사'라고 잘못 표현하고 있는데, 그릇.

소방서장이 질문을 받고 있다.

권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날에 이어 이날까지.

유가족을 비롯해 사회 재난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한 공간에서 수시로 만나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자는 취지다.

광주시는유가족협의를 전제로 1·2단계로 나눠 마음센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전일빌딩 4층에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대시민 치유.

245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 179명의 위패를 모두 안치해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희생자유가족대표와협의해 합동분향소 이전·운영을 결정했으며, 운영 기간도 향후유가족측과협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유가족의 요구로 원청 HD현대미포 임원들이 공식 사과했다.

앞서 지난 24일 저녁, HD현대미포 원청과유가족은 장례에 대해협의해 '25일 오전 11시30분 발인 후 12시 사고현장에서 진행되는 추도식에서 원청인 HD현대미포는유가족에게 공식 사과를.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6차.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의 공식 명칭은유가족과협의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고 밝혔다.

신광호 국토부 국장은 10일 오후 무안공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국토교통부는 1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의 공식 명칭은유가족과협의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다”고 밝혔다.

10일 낮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인근 철조망에 추모객들이 두고 간 음식물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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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의 공식 명칭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며유가족과협의해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브리핑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이번 사고를 두고 일각에서는 무안공항 참사라고 잘못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