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과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 노동자들이 폭염 속고공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각계 원로들이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부장관(중앙 오른쪽)이 노조 관계자들과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62일째고공농성중인 세종호텔 해직 노동자를 찾아 “정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더 깊이 고민하고 찾아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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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566일째고공농성중인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을 찾아 정부에서 할 일을 찾고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6일) 오후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고공농성장을 찾아 폭염에 하루라도 빨리 동료들과 가족들 품으로.

이들은 "노동자들의고공농성은 이윤만 좇는 자본 권력으로 인한 노동의 참사이자 재난"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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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5.